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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의학 기술은 너무나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기대수명의 증가는 단순히 과학과 의료 기술에 의존하게 만들기 보다는 오히려 한편으로는 인간 본연의 건강에 대해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아무리 잘만들어진 인공적인 신체의 일부라도 자연적인 인체를 따라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치아에 대해 생각하더라도 한때는 치아를 잃고 나면 임플란트를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볍게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막상 임플란트 시술을 해보면 다시 자연치아의 소중함에 대해 체감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그 이유는 임플란트의 경우 자연치아의 기능을 대부분 대체할 정도이긴 하지만 한계성도 명확히 있다는 점입니다

 

 

 

 

100세 시대 어쩌면 앞으로는 인간 수명이 얼마나 증가될 지 알수 없기 때문에 최고의 노후 대비는 건강함을 잘 지키는 것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우리가 임플란트를 하게 될 때 기대하는 수명이 15년 혹은 20년 이라고 가정하여 오래 사용했고 수명을 지켰다고 가정하더라도 60대에 임플란트를 시술 하고 만약 80대에 재수술을 가정한다면 재수술에 대한 부담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앞으로 임플란트 이상의 좋은 치료 기술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자연치아살리기의 중요성을 잘 느끼고 되도록 자연치아를 건강하게 보존하는 쪽으로 치료와 관리의 방향성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겠는데요

 

 

 

 

부득이 하게 치아를 잃게 된 상황이라면 현 시대에서 임플란트 역시도 제 2의 치아라고 불릴 정도로 인간에게 중요한 치료로서 자리잡고 있습니다. 치아 건강과 잇몸이 약해지면 치매의 확률이 증가하고 전신 건강에 대한 우려도 있기 때문에 치아의 저작기능은 단순히 식사 시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삶의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죠

 

자연치아의 수명이 급격히 저하 되는 원인으로는 충치도 있겠지만 치아의 마모로 지속적 손상으로 인한 치아의 파절, 크랙과 같은 문제도 나이가 들수록 큰 문제가 되고 있으며 중년 이후에는 치주질환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잇몸 건강은 치아 건강과 한 세트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자연치아살리기에 있어서 가장 기초는 치아 손상의 예방이며 대표적으로 치아의 수명이 저하 되는 원인에 대해 미리 잘 파악하고 있어야만 자연치아가 손상되더라도 초기에 약간의 손실로 막을 수 있는 것이죠

 

나이가 들수록 치아 끝이 살짝 깨지거나 금이 가는 경우가 많은데 꼭 충치가 아니더라도 이러한 치아의 손상으로 인한 보철 치료를 받다보면 보철치료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는 것이 자연치아살리기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치아의 수명이 크게 줄어드는 단계는 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씌우는 단계부터 치아의 뿌리 손상으로 인한 치아 발치 후 임플란트를 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미 보철 치료를 했던 부위에서 2차 충치가 발생되어 신경치료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이 생기기 때문에 보철물의 관리가 곧 자연치아살리기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죠

 

 

 

 

자연치아와 임플란트를 비교하면 임플란트에는 치주인대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 중에 하나로 치주인대는 잇몸에 염증이 발생되는 것을 1차적으로 막아주고 있고 면역 반응을 하고 있는데 치주인대가 없기 때문이 임플란트 후에는 자연치아 이상으로 꼼꼼한 청결 관리가 중요해집니다

 

임플란트의 수명은 이론적으로는 반영구적인 수명 유지도 가능한데 임플란트나 자연치아살리기 모두 잇몸 건강의 중요성도 무척이나 큰데요. 우리가 치아의 수명을 지키고 문제시에 초기 치료를 잘 받으려면 치아와  제 2의 치아가 될 수 있는 임플란트의 기본적인 구조와 대표적인 문제 사례에 대해 충분히 잘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이 치과 치료를 잘 받는 것과 함께 현명한 대처에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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